애플, iOS 26으로 카플레이 대개편…위젯·실시간 정보 지원
||2026.04.08
||2026.04.0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최신 운영체제 iOS 26을 통해 위젯 지원과 라이브 액티비티 기능을 추가하는 등 카플레이(CarPlay)의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강화하며 인포테인먼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플레이에 위젯 기능을 최초로 도입하며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사용자는 차량 스크린 크기에 맞춰 위젯을 배치하고 순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지능적으로 화면을 전환해 주는 스마트 회전 기능을 활용해 주행 중 필요한 정보에 더욱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개인화 기능은 홈 화면의 앱 배치와 배경화면 설정으로까지 이어진다. 아이폰 설정을 통해 불필요한 앱을 숨기거나 선호하는 앱 위주로 화면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음악 감상 시에는 셰어플레이(SharePlay) 기능을 통해 동승자가 QR 코드로 재생 목록에 참여하는 등 공동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연결을 넘어 차량 내 구성원 모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로 풀이된다.
주행 안전을 위한 보조 기능 역시 한층 정교해졌다. 주행 집중 모드는 불필요한 알림을 차단해 운전자가 도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돕고, 시리를 활용한 메시지 읽어주기 기능은 음성만으로 답장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새롭게 개편된 메시지 앱은 상단 고정 메시지 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맞춘 세밀한 제어 옵션을 갖췄다.
연결성 측면에서는 유·무선 방식의 장점을 극대화한 전략적 사용이 강조된다. 단거리 주행 시에는 무선의 편리함을, 장거리 주행 시에는 안정적인 유선 연결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했다.
이처럼 애플은 주변 조도에 따른 자동 다크 모드와 아이콘 색조 변경 등 시각적 요소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며, 자동차 제조사의 기본 시스템을 뛰어넘는 독보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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