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분당 수내 ‘휴맥스빌리지’ 2800억에 한화비전에 매각
||2026.04.08
||2026.04.08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분당 수내권역 대표 오피스 ‘휴맥스빌리지’ 매각 자문을 지난 3월 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이 보유한 해당 자산을 한화비전이 약 2800억원(3.3㎡당 약 2075만원)에 인수했다. 한화비전은 이 빌딩을 본사와 계열사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휴맥스빌리지는 연면적 약 1만3490평 규모로, 분당 수내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다.
알스퀘어는 자산의 입지와 규모,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기업 수요와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 금융 투자자 중심의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실사용 기반 수요를 중심으로 매수자를 발굴해 거래를 이뤘다.
알스퀘어는 알스퀘어 애널리틱스(RA)에 축적된 5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수 후보군을 선별하고, 임차(TR)·임대관리(LM)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매수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자산 특성과 기업 수요가 맞물리는 구조를 설계하며 거래 완성도를 높였다.
이호준 투자자문본부장은 “최근 오피스 매매 시장에서 전략적 투자자(SI)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임차·임대 관리·자산 관리 사업으로 축적한 SI 네트워크와 독자적 데이터를 활용해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전략적 자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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