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2000달러 돌파…이란전 휴전 기대에 일제히 반등
||2026.04.08
||2026.04.0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8일 오전 8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7만2095달러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4.87% 올랐다. 미국과 이란 간 파키스탄 중재 2주 휴전 협상 보도가 나오면서 위험자산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고, 비트코인도 주식 시장과 나란히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2248달러로 7.21%, 솔라나(SOL)는 86달러로 7.85% 올랐다. 리플(XRP)도 1.38달러로 5.25% 상승했고, BNB는 622달러에서 3.9% 올랐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58.20%를 유지했다.
BTC 시장의 미결제 약정(OI)은 167억 달러로 보합을 유지했으며, 펀딩비는 0~6%의 중립 구간에 머물렀다. 이는 숏 포지션 청산이 주도한 단기 반등이었음을 시사한다. 공포탐욕지수는 13으로 '극단적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어 추세 전환으로 보기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달은 3일 미국 고용지표, 8일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28~29일 4월 FOMC 회의 등 굵직한 매크로 일정이 몰려 있어 시장 변동성이 클 전망이다. 고유가에서 비롯된 인플레이션 압력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킬 경우 반등세가 꺾일 수 있다고 시장 참여자들은 경고했다.
관련해 크립토 마켓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는 외교 협상이 진전되고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올 경우 7만~7만4000달러 저항선을 향한 숏 스퀴즈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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