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방미통위 소관 추경안 의결…TBS 운영지원 49억 포함
||2026.04.07
||2026.04.07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운영지원 예산 49억5000만원이 포함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해당 예산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소관이다.
표결에는 전체회의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소속 의원 전원이 찬성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반대했다. 국민의힘 소속 과방위원 7인은 표결에 불참했다. 과방위는 6일에도 추경안을 상정했으나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처리가 무산된 바 있다.
이번 추경안은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낸 수정 의견을 반영했다. TBS 예산 49억5000만원은 외국어 라디오 방송 지원 27억2100만원, 교통방송 지원 22억2900만원으로 나뉜다. 기존 제작비 중심에서 인건비·임차료·장비 유지보수비 등 운영지원 중심으로 재편됐다.
방미통위 소관 추경안에는 TBS 운영지원 외에 ▲기본 경비 8억6000만원 ▲정보통신서비스 투명성센터 설립 22억6700만원 등이 포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추경안에는 ▲민생안전 AI 서비스 긴급 실증 150억원 ▲AI 반도체 실증 지원(피지컬 AI 포함) 1000억원 ▲수출입 중소기업 디지털·AI 전환 패스트트랙 229억원 ▲시민 체감형 AI 바우처 20억원 ▲융합서비스 글로벌 시장 진출 10억원 등이 담겼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TBS 예산과 관련해 여러 가지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국회와 방미통위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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