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가을 유럽 시장 출시 예정이며 시작 가격은 약 2만 8,000유로
● 퓨어 포지티브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간결한 라인과 균형 잡힌 비율 구현
● 37kWh 및 52kWh 배터리 옵션과 최대 155kW 출력의 유연한 구동 시스템
● 최대 105kW DC 급속 충전 지원 및 상급 모델 수준의 실내 마감 품질 확보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
폭스바겐이 2026년 가을부터 유럽 시장에 새로운 전기 SUV 모델인 ID. 크로스를 선보인다. 약 2만 8,000유로(한화 약 4,1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을 책정해 일상 주행에 적합하면서도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전기 모빌리티를 원하는 소비층을 공략한다. 현재 암스테르담에서는 독특한 위장막을 두른 ID. 크로스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출시 준비가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보여준다.
간결한 디자인과 상급 모델 수준의 인테리어
외관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퓨어 포지티브(Pure Positive) 언어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깔끔한 선과 안정적인 비율을 갖췄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주는 외형과 대조적으로 실내는 평온함과 명확함을 강조했다. 특히 실내 소재와 마감 처리를 상위 차급 수준으로 높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5인승 구조를 기반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으며 직관적인 버튼 구성과 대형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도심과 외곽을 아우르는 유연한 파워트레인 구성
구동 시스템은 사용자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85kW, 99kW, 155kW 등 세 가지 출력 수준을 제공하며 37kWh와 52kWh 두 가지 배터리 용량을 조합했다. 도심 위주의 주행부터 교외 지역으로의 정기적인 이동까지 폭넓은 용도를 충족한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주행 편의를 돕고 충전 성능 또한 강화했다. 37kWh 배터리는 최대 90kW, 52kWh 배터리는 최대 105kW의 DC 급속 충전을 지원해 효율적인 에너지 보충이 가능하다.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의 조화
ID. 크로스는 컴팩트한 크기에 현대적인 기술과 보조 시스템, 우수한 조립 품질을 집약한 결과다.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2만 8,000유로대의 진입 가격을 설정해 시장에서 매력적인 가격 대비 성능을 제안한다. 폭스바겐은 실속 있는 전기차를 원하는 유럽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전동화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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