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주교들이 '유사종교' 문제 대응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천주교에서는 '유사종교'를 특정 지도자를 절대적 존재처럼 신격화하거나, 핵심 교리나 권위에서 크게 벗어난 집단으로 규정하고 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주교들이 다양한 사목 현장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주교 현장 체험'을 올해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주교회의는 2014년부터 '주교 현장 체험'을 통해 교회 안팎의 주요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사목 방향을 모색해 왔다.특히 올해는 '유사종교' 문제를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주교들은 내달 20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유사종교' 예방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일정에서는 유사종교의 현황을 살펴보고, 신자들이 유사종교에 빠지는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제주교구장 문창우 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인 구요비·이경상 주교가 참가한다.주교들은 유사종교 탈퇴자와 가족을 직접 만나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교회의 유사종교 대응 방안과 피해자 중심의 사목적 돌봄 방안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년 후 재고용…LS일렉트릭, 전력 인프라 경쟁력 강화앤트로픽 6개월 뒤 오픈AI 정책제안…주4일 근무·로봇세 제시靑, 김여정 긍정 담화에 "신속한 상호의사 확인, 평화공존 기여하길"[데스크 칼럼]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티커머스, 왜 '분리'가 답인가[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