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월드랠리팀, 그리스 랠리 우승 쾌거! 극한 코스서 2연속 1위 영예
||2026.04.07
||2026.04.07
(MHN 박승민 인턴기자)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극한의 환경으로 유명한 그리스 라미아 코스에서 다시 한 번 저력을 발휘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이하 한국시간)까지 그리스 라미아에서 열린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7라운드에서 소속팀 선수들이 1위와 3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리스 랠리는 총 345.76㎞에 달하는 험난한 자갈길과 협소한 산악 구간으로 구성돼, 월드랠리챔피언십 중에서도 까다로운 코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현대 쉘 모비스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 티에리 누빌, 아드리안 포모어는 각자의 ‘i20 N Rally1’ 차량으로 출격했다.
오트 타낙은 6번째 스테이지 이후 빠른 코스 적응을 보이며 선두로 올라섰고, 결국 최종적으로 1위에 올랐다. 반면, 아드리안 포모어는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얻은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경주차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번 그리스 랠리 결과, 현대 월드랠리팀은 드라이버들의 활약에 힘입어 총 50점의 점수를 획득했으며, 제조사 부문 순위 2위를 유지하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도전적인 그리스 랠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거둬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N브랜드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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