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 양자 내성 보안 로드맵 공개
||2026.04.06
||2026.04.0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이 자사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Arc)에 대한 양자 내성 보안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클은 네트워크 기술 스택 전 레이어에 걸쳐 양자 내성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아크 메인넷 출시 시점부터 양자 내성 지갑과 서명 기능을 선택 적용 방식으로 제공하고, 이후 검증자 레벨과 주변 인프라로 확대한다. 아크 메인넷 출시는 2026년 중 예정돼 있다. 지금은 공개 테스트넷에서 운영 중이다.
서클은 "양자 복원력은 연구 논문이나 탐색적 시범 사업, 먼 로드맵 슬라이드에만 머물 수 없다"며 "이미 서명한 활성 주소는 공개 키가 노출됐기 때문에 Q-데이 전에 반드시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양자컴퓨터 실용화 시점이 예상보다 빨리 올 수 있다는 전망이 일각에서 나오는 가운데 나왔다. 구글과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 연구진은 최근 기능적 양자컴퓨터가 예상보다 적은 컴퓨팅 파워로 더 일찍 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구글은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Bitcoin) 암호화를 9분 만에 해독할 수 있다고까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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