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외국인 밀집 산단서 무면허·음주운전… 특별 순찰로 6명 적발
||2026.04.06
||2026.04.06
경찰이 산업단지 인근에서 특별 순찰을 벌여 무면허, 음주 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외국인 6명을 적발했다.
6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발안지구대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특별 순찰을 진행했다. 이틀간 무면허·음주 운전, 의무보험 미가입 등의 혐의로 외국인 6명을 붙잡았다.
적발된 이들은 타지키스탄 국적 2명, 중국·러시아·베트남·우즈베키스탄 국적이 각 1명씩이다.
경찰이 검거한 중국인 30대 남성 A씨는 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섰다.
경찰이 특별 순찰을 벌인 화성시 ‘만세시장’ 일대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이다. 2024년 기준 화성시는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외국인 거주자가 안산시, 시흥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특히 만세시장은 중고차 단지와 인접해 외국인 무면허 운전 등의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경찰은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차적 조회와 단속을 강화해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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