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T,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서 ‘AI-정의 모빌리티’ 공개
||2026.04.06
||2026.04.06
글로벌 IT 기업 FPT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에 참가해 ‘AI-정의 모빌리티(AI-Defined Mobility)’ 비전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자동차 전자·소프트웨어, 자율주행, 전기차(EV), 차세대 제조 기술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산업 전시회다. FPT는 AI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자사의 전략과 기술 역량을 공개할 계획이다.
FPT는 부스에서 자동차 산업 전 주기에 적용되는 ‘AI-정의 모빌리티’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연구개발(R&D),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검증, 제조, 데이터 플랫폼, 애프터세일즈까지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플랫폼, 엣지 환경 기반 에이전틱 AI,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영역 AI 적용 기술 등이 포함된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전 과정에 AI를 적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보안과 커넥티드 차량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테스트와 통합 품질을 개선하고 개발 비용과 출시 기간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FPT는 국내 사업 영역도 확장 중이다. 완성차 업체(OEM)와 1차 협력사(Tier-1),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LG전자, 페스카로, 텔레칩스 등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응우옌 만 테 FPT코리아 부사장 겸 FPT 오토모티브 코리아 총괄은 “한국은 소프트웨어와 AI, 반도체 기술이 결합하며 차세대 모빌리티 전환을 이끌고 있는 시장”이라며 “FPT는 엔지니어링 역량과 글로벌 수행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onej@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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