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이 본 알트코인 진입 구간…이더리움·솔라나 등 지목
||2026.04.05
||2026.04.05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알트코인 가격대가 매수 매력이 커질 수 있는 구간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체인링크(LINK), 수이, 아발란체(AVAX)를 사례로 들었다.
그레이스케일은 최신 시장 보고서에서 투자 시점 판단은 쉽지 않지만, 2025년 4분기부터 이어진 약세장 속에 일부 주요 알트코인이 더 유리한 가격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전쟁 관련 긴장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점도 함께 짚었다.
최근 한 달간 전통 시장과의 흐름 차이도 제시했다. 3월 S&P500은 약 5% 내렸지만 그레이스케일 크립토 섹터 지수는 약 4% 올랐다. 그레이스케일은 암호화폐 자산이 과매도 구간을 지나 안정화하는 흐름으로 봤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지수(TOTAL)는 최근 하락 뒤 주간 기준 259억3000만달러 늘어 2조2900억달러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총 지수(TOTAL2)도 같은 기간 62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TOTAL 주간 차트의 MACD 히스토그램에서는 붉은 막대가 줄기 시작했다.
다만 알트코인은 여전히 이전 고점에서 크게 밀린 상태다. 2024년 1월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 출시 이후 그레이스케일의 알트코인 바스켓은 고점 대비 약 59% 하락했고, 저점 대비 반등 폭은 약 2%에 그쳤다. 현재 가격대는 최근 3년 범위의 하단에 가깝다. 그레이스케일은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고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고 확인할 수는 없다고 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서는 알트코인 40% 이상이 사상 최저가 부근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카르다노(ADA), XRP,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은 이전 고점에서 크게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ADA는 최대 92% 하락했다.
미카엘 반 데 포페는 현재 포트폴리오의 50%를 인공지능 관련 알트코인에 두고, 매달 분할매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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