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재단, 스테이킹 ETH 두 배로…7만 ETH 목표 3분의2 돌파
||2026.04.04
||2026.04.0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재단이 스테이킹에 투입한 이더리움(ETH)을 하루 만에 두 배로 늘리며 총 4만7050ETH를 예치했다고 더블록이 아캄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재단이 목표로 잡은 7만ETH 대비 3분의2를 이상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이더리움 재단은 2주도 안 되는 기간에 스테이킹 물량을 빠르게 늘렸다. 2월 2016ETH를 처음 예치한 뒤 이번 주 월요일 2만2517ETH를 넣었고, 같은날 같은 규모를 추가 배치했다. 현재 스테이킹 물량 가치는 약 9660만달러다.
스테이킹 물량 확대는 보유 ETH를 매도해 운영 재원을 마련하던 기존 방식에서 수익형 운용으로 무게를 옮기려는 이더리움 재단 전략 일환이다.
이더리움 재단은 2025년 재무 정책을 개편하면서 대규모 ETH 보유분을 보다 적극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고, 스테이킹과 함께 디파이 플랫폼에도 ETH를 투입해 수익을 내고 있다.
이더리움 재단은 그동안 운영 자금 조달을 위해 ETH를 수시로 매도했다. 지난해 9월에는 연구개발과 보조금, 기부 재원 마련을 위해 1만ETH를 약 4300만달러에 팔았다.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들과 비공개 거래도 진행했다. 이달 초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에 5000ETH를 약 1000만달러에 매각했고, 지난해 7월에는 샤프링크 게이밍과 1만ETH 거래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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