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아우디·토요타 등 1만5000여 대 리콜… 화재·시동 꺼짐 위험
||2026.04.03
||2026.04.03
국내에서 판매된 벤츠, 아우디, 토요타, 크라이슬러, 포드 등 1만 5,671대의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1개 차종에서 결함이 확인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S580 4MATIC 등 2개 차종(4,289대)은 엔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지난 7일부터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아우디 Q4 40 e-tron 등 2개 차종(4,226대)은 브레이크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계기판에 기어 위치가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돼 지난 11일부터 리콜을 시작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시에나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2,722대)은 3열 좌석 등받이 고정볼트 체결 불량으로 인해 오는 17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 또한, 캠리 등 3개 차종(1,168대)은 연료펌프 부품 결함으로 시동 꺼짐 가능성이 확인돼 지난 6일부터 시정 조치 중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의 크라이슬러 300C(1,731대)는 고압 연료펌프 내구성 부족으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지난 10일부터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노틸러스(1,535대)는 차문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측면 창유리 끼임 방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견돼 지난 11일부터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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