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G유플러스 압수수색…‘서버 폐기’ 의혹 수사 본격화
||2026.04.03
||2026.04.03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경찰이 해킹 은폐 의혹을 받는 LG유플러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중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 강서구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등 해킹 사고가 의심되는 서버를 고의로 폐기한 뒤 재설치해 보안 당국의 포렌식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LG유플러스 내 정보 유출 사실이 확인됐지만 서버 문제로 조사를 이어갈 수 없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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