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량 넘어 성과 기반 AI에이전트 요금제 확산...허브스팟도 본격 가세
||2026.04.03
||2026.04.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허브스팟이 브리즈 커스터머 에이전트(Breeze Customer Agent)와 브리즈 프로스펙딩 에이전트(Breeze Prospecting Agent) 요금 정책을 ‘사용량’이 아니라 ‘성과’ 기준으로 바꾼다고 실리콘앵글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개 에이전트 모두 맡은 작업을 성공적으로 끝냈을 때만 비용이 청구된다. 허브스팟은 기존 AI 시장에서 흔한 좌석당(per-seat)·대화/상호작용당(per-interaction) 과금에서 벗어나 결과에 비용을 직접 연결하는 모델을 선보였다.
커스터머 에이전트는 ‘대화 1건당 1달러’에서 ‘해결된 대화 1건당 50센트’로 요금 체계가 바뀐다.
프로스펙팅 에이전트의 경우 기존에는 등록된 연락처 수를 기준으로 매달 요금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아웃리치(Outreach: 외부 상대) 대상으로 추천한 ‘유효 리드(qualified lead)’ 1건당 1달러를 받는다.
허브스팟은 성과 기반 과금이 어려웠던 이유로 많은 AI 시스템이 결과를 보장할 만큼 일관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스마트CRM에 에이전트를 내장하고 고객 데이터, 관계 이력, 업무 맥락에 접근하게 해 보다 예측 가능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 9월 처음 공개된 브리즈는 고객 플랫폼 전반에 내장하는 AI 레이어로, 채팅 기반 코파일럿과 자동화 AI 에이전트, 고객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제공한다. 콘텐츠 생성, 워크플로 자동화, 리드 응대, 고객 지원 처리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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