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2026년 1분기 거래량 75% ‘역대 최고’…소액 전송은 급감
||2026.04.03
||2026.04.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6년 1분기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약 80억달러 늘어 3150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됐지만 스테이블코인 거래 비중은 더 커졌다고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CEX.IO 집계에서 1분기 스테이블코인 공급 증가폭은 2023년 4분기 이후 가장 느렸다. 그럼에도 스테이블코인은 분기 전체 가상자산 거래량의 75%를 차지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스테이블코인 거래액도 28조달러를 넘겼다.
거래 성격은 엇갈렸다. 개인 이용자 거래로 분류되는 소액 전송은 1분기 16% 감소해 집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봇 거래가 늘어 전체 스테이블코인 거래액의 약 76%를 차지했다.
발행사별로는 서클(Circle) USDC 공급이 1분기 약 20억달러 늘었고, 테더(Tether) USDt(USDT)는 약 30억달러 줄었다. 두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뚜렷하게 갈라진 것은 2022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USDC를 제외한 발행 증가분은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이 주도했다. 이 시장은 현재 약 37억달러 규모로, 일일 거래량은 1억달러를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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