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서 58종 신차 선보일 것”
||2026.04.03
||2026.04.03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2030년까지 제네시스를 포함해 총 58종의 신차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북미 시장에 58종의 신차 또는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58종에는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신차 22종이 포함된다.
이어 “북미 시장에 출시될 차량은 새로운 차종, 새로운 세그먼트, 새로운 파워트레인 등이 포함된다”며 “여기에는 약 965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를 비롯해 고성능 N 모델, 오프로드 특화 XRT 트림, 보디 온 프레임 트럭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이날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자사 첫 보디 온 프레임(Body-on-frame) 중형 픽업트럭 ‘볼더‘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무뇨스 사장은 볼더에 대해 “이 모델은 미국 시장을 겨냥한 현대차 최초의 보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트럭”이라며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볼더 콘셉트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설계됐으며 미국을 위해 개발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볼더는 미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미국 내에서만 생산된 철강을 사용할 계획“이라며 “보디 온 프레임 트럭은 일과 레저를 동시에 아우르는 핵심 차종이며 현대차는 이 시장에 전력을 다해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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