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6개월 연속 하락세에도…분석가 "15달러·27달러 목표가 유지"
||2026.04.02
||2026.04.02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XRP가 6개월 연속 월간 하락을 기록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이그랙 크립토(EGRAG Crypto)가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비한 매매 원칙을 제시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2026년 3월 2.63% 하락했으며, 2025년 10월 시작된 하락 구간에서 연초 대비 약 26% 떨어졌다.
이와 관련해 이그랙은 XRP의 하락 추세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봤다. 그는 "추측으로 움직이지 않고 신호를 기다릴 것"이라고 밝히며, XRP가 2달러에 거래될 당시에도 돌파 확인이 없다는 이유로 추가 상승을 단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XRP는 2026년 초 1.84달러에서 반등해 2달러를 회복했고, 1월 6일에는 2.41달러까지 올라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31% 상승했다. 그러나 2025년 12월부터 저항선으로 바뀐 상승 추세선 위에서 종가를 형성하지 못했고, 이후 시장 약세와 맞물려 다시 하락했다. 그 결과 1월 6일 고점 대비 낙폭은 45.6%까지 확대됐다.
이그랙은 XRP의 거시적 바닥 역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반등을 '일시적 안도 랠리'로 평가하며, 월간 마감 기준 2달러를 회복해야 추세 변화가 확인될 수 있다고 봤다. XRP는 2월 6일 1.1달러까지 내려 이번 하락 구간의 최저가를 기록했지만, 그는 이 수준도 아직 바닥으로 확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 카시(Casi)와 차트 너드(Chart Nerd) 등은 XRP가 1달러 아래로 내려 0.7~0.9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그는 일부 개인 투자자들이 2.60달러 부근에서 매도한 뒤 시장 분위기가 악화되자 더 낮은 가격대 재진입을 주저하고 있다고 짚었다. 반면 자신은 사전에 세운 계획에 따라 3달러에서 보유 물량 일부를 매도했고, 가격이 더 내려갈 경우 추가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목표가로는 15달러, 27달러, 50달러 이상을 유지했으며, 당시 가격 1.31달러 기준으로 각각 약 1045%, 1961%, 3716%의 상승 여력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향후 관건은 XRP가 심리적 지지선과 주요 저항 구간에서 어떤 흐름을 보이느냐다. 저점 확인 없이 안도 랠리에 그칠 경우 하방 압력은 이어질 수 있지만, 반대로 월간 종가 기준 핵심 가격대를 회복하면 약세 시나리오도 다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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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RAG CRYPTO (@egragcrypto) March 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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