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바루, 첫 3열 전기 SUV ‘겟어웨이’ 공개…패밀리 전기차 시장 공략
||2026.04.02
||2026.04.0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바루(Subaru)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3열 전기 SUV '겟어웨이'(Getaway)를 공개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겟어웨이는 토요타(Toyota)의 e-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향후 출시될 전동화 하이랜더와 일부 사양을 공유할 전망이다.
겟어웨이는 전 트림에 대칭형 AWD(Symmetrical) 시스템과 420마력 성능을 기본 적용하고, 테슬라의 NACS 충전 규격을 지원한다. 충전 성능은 최대 150킬로와트kW 수준으로,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약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는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2027년형 모델이 올해 말 먼저 투입되며, 95.8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거리 300마일(약 480km) 이상,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까지 5초 미만의 가속 성능을 목표로 한다. 저온 환경에서도 충전 속도를 유지하도록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기능도 적용됐다. 이어 2027년 상반기에는 77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더드 레인지 AWD 모델이 추가된다.
오프로드 성능도 강화했다. 최저지상고 8.3인치에 듀얼 기능 엑스모드(X-Mode)의 스노·더트, 딥 스노·머드 설정, 그립 컨트롤, 다운힐 어시스트를 지원하며, 최대 3500파운드(약 1590kg)의 견인 능력을 갖췄다.
실내는 2열 벤치 기준 7인승, 캡틴 시트 선택 시 6인승 구성이 가능하다. 14인치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탑재하고,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한다. 대부분 트림에 루프 레일이 적용되며 19인치와 20인치 휠 선택이 가능하다. 3열 폴딩 시 적재 공간은 최대 45.6입방피트까지 확장된다. 1열 열선 시트는 기본이며, 상위 트림에서는 1·2열 통풍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과 세부 트림 구성은 2026년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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