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85~88달러에 3770만 SOL 몰려…97달러 반등 vs. 64달러 하락
||2026.04.02
||2026.04.02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솔라나(SOL)가 4월 1일(이하 현지시간) 84달러를 소폭 웃도는 가격에서 거래되며 8시간 차트에서 3월 초 21% 급등 전과 비슷한 신호가 다시 나타났다. 다만 85~88달러 구간에 3770만 SOL이 몰린 매물대가 겹쳐 있어 상승이 이어질지는 이 구간 소화 여부에 달렸다.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30일간 횡보 흐름을 보였고, 8시간봉에서는 2월 말부터 헤드앤숄더 패턴 안에 머물렀다. 헤드는 97.75달러까지 올랐고, 현재는 오른쪽 어깨가 형성되는 구간에서 구조 하단부에 가까운 수준에서 움직였다.
스마트머니 인덱스(SMI)는 3월 31일 신호선 부근까지 올라왔다. 앞서 3월 8~10일에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났고, 3월 10일 SMI가 신호선을 상향 돌파한 뒤 솔라나는 3월 16일까지 6개 세션 동안 21.59% 상승했다. 이번에도 SMI가 신호선을 확실히 넘어서지 못하면 반등세가 약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상대강도지수(RSI)는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격이 더 높은 저점을 만드는 동안 RSI는 더 낮은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약 6% 반등이 뒤따랐고, 스마트머니 흐름도 유입됐다.
가격 위쪽에는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 평단 분포 히트맵 기준 85.31~88.22달러에 공급 클러스터 3개가 겹쳤다. 85.31~86.27달러에 1434만 SOL, 86.27~87.24달러에 1276만 SOL, 87.24~88.22달러에 1062만 SOL이 쌓였다.
기술적으로는 8시간봉이 84.95달러 위에서 마감할 경우 첫 번째 클러스터 시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이후 87.38달러를 돌파하면 두 번째 클러스터 구간에서 매도 물량이 얼마나 출회될지가 관건이 된다. 89.82달러를 회복한 뒤 종가 기준 안착 흐름이 이어질 경우, 세 개 클러스터를 모두 소화한 것으로 해석되며 97.75달러까지 추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
반대로 84.95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81.47달러와 78.77달러를 차례로 시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78.77달러가 무너질 경우, 측정폭 기준으로 64.19달러를 목표로 한 추가 하락 구간이 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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