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이번 비트코인 사이클 하락폭, 과거보다 덜 가파르다”
||2026.04.01
||2026.04.0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가격 하락 폭이 이전 사이클보다 얕아졌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리서치 애널리스트 잭 웨인라이트는 역대 최고가(ATH) 이후 하락폭이 과거 사이클에서 80~90%에 이르렀지만, 이번 사이클은 약 50%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 ATH를 기준으로 보면 사이클이 거듭될수록 상승폭이 줄어드는 ‘수익 체감’ 흐름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트레이딩뷰 기준 비트코인은 2월 6일 6만달러를 조금 웃도는 가격까지 내려가 이번 사이클 저점을 찍었다. 10월 6일 약 12만6000달러의 ATH에서 52% 하락한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6개월 전 고점 대비 46% 낮은 가격에 머물고 있다.
직전 사이클에서는 2021년 ATH 6만9000달러에서 2022년 11월 약세장 저점인 1만6000달러 바로 아래까지 77% 떨어졌다. LVRG 리서치 디렉터 닉 럭은 이번 사이클 낙폭 축소가 변동성 완화와 기관 신뢰 강화로 이어진 성숙한 시장 신호라고 말했다.
조아오 웨드손 알프랙탈(Alphractal) 창립자는 이번 사이클 고점이 직전 반감기 이후 534일 만에 형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사이클의 감쇠 패턴을 근거로 반감기 이후 912~922일 사이에 저점이 형성될 수 있으며, 시점은 2026년 9월 말~10월 초로 제시했다. 비트코인은 50일·200일 지수이동평균(EMA) 아래에 있고, 약 6만8000달러의 200주 EMA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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