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대 급등 마감…사이드카 발동 속 5400선 회복
||2026.04.01
||2026.04.01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1일 8% 넘게 급등하며 5400선을 회복했다.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는데 장중 급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코스피 상승폭(426.24포인트)은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지수는 전장보다 277.58포인트(5.49%) 급등한 5330.04로 출발해 장중 한때 5512.33까지 오르며 큰 폭의 강세를 나타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4조262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612억원, 6260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13.40% 오른 18만9600원, SK하이닉스는 10.66% 상승한 89만3000원에 마감했다.
이 외에도 현대차(9.54%),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3%), SK스퀘어(7.40%), 두산에너빌리티(8.50%), 기아(6.96%) 등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63.79포인트(6.06%) 급등한 1116.18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20원(0.54%) 내린 1502.3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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