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설정 끝…iOS 27 단축어 앱, AI 프롬프트 생성 기능 탑재
||2026.04.01
||2026.04.0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차세대 운영체제 iOS 27을 통해 인공지능(AI) 프롬프트만으로 단축어 앱의 동작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선보이며 애플 인텔리전스의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이번 iOS 27 업데이트는 애플 인텔리전스의 대대적인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새롭게 개편되는 시리와의 시스템 통합이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맥루머스의 니콜라스 알바레즈가 포착한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단축어 앱 내에서 시리의 AI 역량을 활용해 사용자의 복잡한 요구를 즉각적인 실행 동작으로 변환하는 신기능을 준비 중이다.
이 기능은 기존의 정형화된 동작 조합 방식에서 탈피해, 사용자가 텍스트나 음성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이를 해석하여 맞춤형 단축어 동작을 생성해 준다. 이는 사용자가 특정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일일이 단계를 설정할 필요 없이, 원하는 결과물만 말하면 AI가 최적의 동작 프로세스를 직접 설계해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혁신은 시스템 전반에 적용되는 시리 개편과 긴밀히 맞물려 있다. 특히 새롭게 도입되는 애스크 시리(Ask Siri) 버튼은 단축어 앱과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사용자가 앱 사용 중 언제든 AI의 도움을 받아 복잡한 자동화 설계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리가 단순한 비서 역할을 넘어 기기 제어의 핵심 설계자로 진화하는 셈이다.
결과적으로 이번 업데이트는 애플 인텔리전스가 단순 정보 요약을 넘어 실질적인 기기 제어 권한을 갖게 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단축어 생성 과정에 AI를 깊숙이 개입시킴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자사 소프트웨어 생태계 내에서의 AI 활용 경험을 한 차원 높이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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