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지난해 매출 2516억원...전년比 7%↑
||2026.04.01
||2026.04.01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2516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다만 숏드라마 플랫폼 신규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26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리디는 만화 장르 매출을 전년 대비 30% 이상 올렸다. '귀멸의 칼날' 극장판 개봉과 맞물려 원작 만화는 개봉 전월 대비 매출이 1800% 증가했고, '체인소맨'은 2000% 증가했다.
글로벌 웹툰 서비스 '만타(Manta)'는 구독 모델, 단건 결제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모델(BM)을 도입했다. 연재형 웹소설 서비스를 도입해 콘텐츠 영역을 확장했으며, 서비스 작품 수를 전년 대비 2배 확대했다.
리디는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Kanta)'를 출시해 스토리 포맷 확장에 나섰다. 칸타는 지난해 100편의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였다. 다만 작품 제작, 서비스 운영 등에 대규모 초기 투자 비용이 투입되면서 전체 연결기준 영업손실에 영향을 미쳤다.
배기식 리디 대표는 "지난해 '리디', '만타'를 중심으로 핵심 사업을 이어가고 새로운 지적재산권(IP)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며 "앞으로 IP를 기반으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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