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핫이슈] 소니·혼다 전기차 결국 무산…재정난에 무너진 ‘팀 재팬’
||2026.04.01
||2026.04.01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소니와 혼다의 합작 자동차 기업인 소니 혼다 모빌리티가 전기차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사업 방향 재검토에 들어갔다. 회사는 전기차 아필라1·2(Afeela1·2)의 개발 및 출시를 중단한다며, 향후 사업 방향을 검토한 뒤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정의 배경에는 혼다의 전기차 사업 환경 악화가 자리하고 있다. 혼다는 지난 3월 12일 전기차 투자 일부를 손실 처리하면서 최대 157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미국의 화석연료 중심 정책 전환과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관세 부과 등이 사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ㆍ소니-혼다, 아필라 전기차 프로젝트 중단…사업 방향 재검토
또 다른 일본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 역시 위기 인식과 투자 확대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코지 사토 토요타 CEO는 "변화 없이는 생존이 어렵다"며 자동차 산업 전반의 위기감을 경고하며 생산 기준 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미국 공장에 10억달러를 투자하고 신차 투입을 추진하며 전동화 대응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렉서스 공장을 통합하고 인디애나 공장을 렉서스 생산 거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스바루 전기 SUV 생산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ㆍ토요타 CEO "변화 없으면 생존 불가"…자동차 산업 위기감 고조
ㆍ토요타, 美 공장에 10억달러 투자…하이랜더 EV 이어 신차 투입
리비안과 폭스바겐이 공동 개발 중인 전기차 ‘ID 에브리원'(ID EVERY1)의 겨울 테스트가 완료되면서, 폭스바겐이 리비안에 10억달러를 추가 투자한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전면 개방하며 차량 소프트웨어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단순 인포테인먼트를 넘어 차량 ‘두뇌’ 영역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경쟁이 한층 격화되는 모습이다. 구글 지도는 전기차 경로 계획 기능을 도입하며, 충전 정차 시간까지 반영했다.
ㆍ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전면 개방…대시보드 넘어 차량 '두뇌' 장악
ㆍ구글 지도, 안드로이드 오토에 전기차 경로 계획 기능 도입…충전 정차 시간도 계산
업계 전반에서 로보택시와 자율주행 기술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웨이모의 로보택시가 불과 2년 만에 운행 규모를 10배로 키우며 미국 10개 도시에서 주간 50만건 운행을 돌파했다. 동시에 사람보다 92% 안전하다는 데이터까지 공개되면서, 자율주행 상용화가 실험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확산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ㆍ웨이모, 로보택시, 2년 만에 10배 성장…美 10개 도시서 주간 50만건 운행
ㆍ‘사람보다 92% 안전’…웨이모, 자율주행 안전성 입증
아마존의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Zoox)가 마이애미와 오스틴으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장하고, 위라이드는 홍콩·싱가포르 진출을 추진하며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여기에 제너럴 모터스(GM)까지 ‘아이즈 오프’ 시험 주행에 돌입하면서, 자율주행 상용화를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한층 가속되는 분위기다.
ㆍ아마존 죽스, 로보택시 서비스 확장…마이애미·오스틴 상륙
ㆍ위라이드, 홍콩·싱가포르 서비스 추진…中 로보택시 확장 가속
ㆍGM, 자율주행 '아이즈 오프' 시험 주행 돌입…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첫 적용
테슬라의 자율주행 전략과 실적 전망에 대한 시장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로보택시가 미 당국으로부터 자율주행이 아닌 리무진으로 분류되며 제동이 걸린 가운데, 1분기 차량 인도량이 36만대로 예상됨에도 시장 반응은 여전히 신중한 분위기다.
ㆍ테슬라 로보택시 '제동'…美 당국 "자율주행 아닌 리무진"
ㆍ테슬라, 1분기 차량 인도량 36만대 전망에도 시장 '싸늘'
테슬라의 초대형 AI 프로젝트 ‘테라팹’이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인재 확보에 나서는 가운데, 스페이스X와의 2027년 합병설까지 거론되며 프로젝트 협력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ㆍ일론 머스크 '테라팹' 출격 초읽기…인재 확보 본격화, 연봉은 얼마?
ㆍ테슬라-스페이스X 2027년 합병설…’테라팹’ 프로젝트 협력할까
테슬라가 기술 혁신과 논란 속에서 다양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접이식 슈퍼차저로 인프라 효율을 높이는 한편, FSD 해킹툴 논란과 도어 시스템 개선 이슈가 동시에 불거지며 안전성과 보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또한 일론 머스크의 발언을 계기로 가족용 신차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제품 전략과 사용자 경험 전반에 변화가 감지되는 모습이다.
ㆍ테슬라, 접이식 슈퍼차저 공개…설치 시간 절반·비용 20% 뚝
ㆍ5분만에 FSD 봉인 해제? 테슬라 커뮤니티 뒤흔든 '해킹툴' 등장
ㆍ테슬라 새 가족용 차 나오나…일론 머스크 한마디에 관심 집중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는 아이오닉5와 EV6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테슬라는 약세를 나타내며 시세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병원 이용자를 위한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도입하며 모빌리티 서비스의 생활 밀착형 확장에도 나서는 모습이다.
ㆍ전기차 중고 시세 양극화…아이오닉5·EV6 강세, 테슬라 하락
ㆍ카카오모빌리티, 분당서울대병원에 '택시 대신 불러주기' 도입
중국 전기차의 경쟁력이 가격을 넘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단순 가성비를 넘어 기술·규모 경쟁력까지 확보하며 수익성 압박에 직면한 서구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
CATL 창업자는 미국 전기차 산업 역시 중국 없이 성장하기 어렵다고 경고하며,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과 시장 주도권이 중국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ㆍ"싸고 좋은 수준 넘었다" 中 전기차, 이제 대세…서구만 '적자 늪'
ㆍ"美 전기차, 중국 없이 성장 못해"… CATL 창업자 경고
에이수스(ASUS)가 기존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바꿔주는 신형 컨버전 키트 'E250G1'을 공개하며 전기자전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 제품은 탈착식 159W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약 51km 주행이 가능하며, 주행 모드는 에코·노멀·스포츠 3가지로 제공된다
릴락스(Rilax)가 다중 연결 기능을 강화한 신형 스마트 헬멧 'RU-1 프로'(RU-1 Pro)를 선보였다. 이는 최대 8명의 라이더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약 2000m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지원한다.
ㆍ컴퓨터 회사가 왜…에이수스, 초경량·초간편 전기자전거 변환 키트 내놨다
ㆍ최대 8명 동시 연결…릴락스, 첨단 스마트 헬멧 'RU-1 프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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