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출범 반년 만에 정상화… ‘6인 체제’ 구성
||2026.04.01
||2026.04.01
반년 넘게 ‘2인 체제’에 머물렀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정원 7인 중 6인이 채워졌다. 지난해 10월 1일 출범 이후 파행을 거듭했던 위원회 구성이 비로소 정상화됐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통위 위원 4인에 대한 임명·위촉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추천 몫이었던 고민수 상임위원과 윤성옥 비상임위원, 국민의힘 추천 몫이었던 이상근·최수영 비상임위원 인선이 이뤄졌다. 앞서 대통령 몫으로 추천된 김종철 위원장·류신환 비상임위원 2인에 이어 총 6인의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
방미통위는 대통령이 위원장을 포함해 2인을 지명하고 여당 교섭단체가 2인, 야당 교섭단체가 3인을 각각 추천하는 7인 체제(상임위원 3인·비상임위원 4인)다. 재적 위원 7인 중 4인 이상 출석하면 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의할 수 있고 출석 위원 과반 찬성이면 안건 처리가 가능하다. 6인 체제가 이뤄진 만큼 조만간 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3월 30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 위원 구성이 이번 주 내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며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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