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 DAO, 95% 급락 LDO 부양에 2000만달러 규모 매입 제안
||2026.03.31
||2026.03.3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리도 DAO가 최대 1만stETH를 투입해 거버넌스 토큰 LDO를 사들이는(바이백) 안을 내놨다고 코인데스크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도 생태계 운영팀은 LDO가 “역사적으로 낮은 가치(historically depressed valuation)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더리움(ETH) 가격 2000달러 안팎을 기준으로 약 2000만달러 규모 매입을 제안했다.
이번 안건에서 쟁점은 ‘매입 재원’보다 ‘집행 경로’다. 리도 생태계 운영팀은 대규모 매입은 사실상 오프체인 집행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리도 DAO는 리도 성장 위원회(Lido Growth Committee)가 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라우팅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바이낸스, OKX, 바이비트, 게이트, 비트겟 등을 경로로 열어뒀으며, 리도 생태계 재단(Lido Ecosystem Foundation)을 대신해 마켓메이커 파트너와 협력해 체결을 돕는 방안도 허용했다.
가격과 공급 측면에서 매입 규모도 작지 않다. 코인게코 기준 LDO는 3월 7일 0.27달러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한 뒤 현재 0.30달러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2021년 고점 7.30달러 대비 9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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