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기업 결제에 JP모건 블록체인 ‘키넥시스’ 도입
||2026.03.31
||2026.03.3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쓰비시상사가 JP모건체이스 블록체인 기반 결제망 ‘키넥시스(Kinexys)’를 도입해 글로벌 사업 자금 이동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니케이를 인용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결정이 전통 금융권에서 기업 결제용 블록체인 인프라 채택이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키넥시스는 기업 간 결제와 자금이체를 위한 블록체인 결제 레일로, 거의 실시간 송금을 지원하며 24시간 운영된다.
에너지·제조·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글로벌 사업을 운영하는 미쓰비시는 키넥시스를 통해 국가와 법인을 넘나드는 자금 이체를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처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JP모건은 키넥시스 거래 규모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키넥시스는 2020년 출범 이후 누적 처리 규모가 3조달러를 넘었고, 현재 일평균 거래 규모는 70억달러 수준이다. JP모건은 이를 일평균 100억달러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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