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 세대 아우르는 사회공헌 확대
||2026.03.31
||2026.03.31
롯데가 그룹 비전인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에 맞춰 영유아부터 청년, 군 장병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아동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사업을 중심으로 청년 참여형 ESG 프로그램, 병영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롯데는 2017년 ‘엄마가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mom편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 ‘mom편한 꿈다락’은 방과후 돌봄 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 전북 군산시 회현면에 1호 센터를 조성한 이후 2025년 12월 부산 동구에 100호점을 개소하며 전국 15개 시·도로 확대됐다. 전체 센터의 60% 이상을 비수도권에 조성해 지역 간 돌봄 환경 격차 해소에도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롯데는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 조성과 교육 환경 불평등 완화를 위한 ‘mom편한 놀이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경북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에서 ‘mom편한 실내 놀이터’ 준공식을 개최하며 전국 32호점까지 조성을 완료했다. 롯데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 돌봄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11월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롯데는 보건복지부, 초록우산과 함께 ‘롯데 mom편한 가족상’을 신설했다. ‘mom편한 가족상’은 출산·양육, 가족나눔, 가족다양성 등 3개 부문에서 일상 속에서 가족의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문별 개인과 단체 총 6개 팀을 선정하며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4월 발표된다. 시상식은 가정의 달인 5월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롯데는 미래 세대를 이끌 청년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롯데는 2022년부터 청년들과 ESG 관점에서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밸유 for ESG’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2025년 11월 4기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참가자들은 올해 4월까지 ESG 관련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군 장병들을 위한 ‘청춘책방’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시작된 ‘청춘책방’은 장병들이 복무 기간 동안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독서카페 형태의 병영 도서관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롯데는 계열사 차원의 ESG 활동도 장려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자원순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SG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제공하고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폐플라스틱 수거와 원료화 체계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04년 ‘그린 롯데’를 선포하며 환경 캠페인을 도입했고, 이를 발전시켜 2022년부터 ‘리얼스(RE:EARTH)’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리얼스 마켓과 업사이클링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선율 기자
melod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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