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C 설정 없이 바로 연결…AWS, 오로라 새 기능 공개
||2026.03.31
||2026.03.3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아마존 오로라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에 빠른 구성 모드(Express Configuration)를 도입했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아이티홈에 따르면, 아마존은 빠른 구성 모드를 통해 몇 초 만에 서버리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콘솔에서 클릭하거나 단일 CLI 명령을 실행하는 것만으로 몇 초 내 서버리스 포스트그레SQL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할 수 있으며, 별도의 아마존 VPC 네트워크 설정 없이 외부 연결도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모든 AWS 상용 리전에서 제공된다.
이처럼 구축 절차가 단순화된 배경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높이려는 전략이 있다. 콜린 레이지어 AWS 데이터베이스 부문 부사장은 아이디어에서 실제 애플리케이션 실행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AWS의 주요 목표라고 설명했다. AWS는 앞서 다이나모DB(DynamoDB)와 오로라 DSQL(Aurora DSQL)에서도 빠른 생성 기능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이를 오로라 포스트그레SQL까지 확대했다.
특히 새 모드는 기존 방식과 달리 사용자가 VPC 네트워크 설정을 먼저 처리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신 새로 도입된 인터넷 액세스 게이트웨이를 통해 표준 포스트그레SQL 연결 프로토콜로 외부 애플리케이션이 직접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본적으로 AWS IAM 인증이 활성화되며, 관리자는 기존 비밀번호 대신 IAM 토큰을 활용해 인증한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생성 이후 서버리스 용량 범위 조정, 읽기 전용 복제본 추가, 파라미터 그룹 변경 등 일부 설정을 수정할 수 있다. AWS는 파이썬, 노드.js, 고, PHP, 타입스크립트, .NET, 자바 JDBC 등 다양한 언어용 코드 예시를 제공하고, 베르셀 마켓플레이스 연동과 키로 IDE용 기능 모듈 지원도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오로라 서버리스의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을 적용해 ACU 단위로 초 단위 요금이 부과되며, 유휴 시 용량을 0까지 줄일 수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