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청렴한 조직 문화 확립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7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 청렴 특강'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특히 황상하 SH 사장이 '청렴도 재도약을 위한 SH의 길'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서, 고위직의 솔선수범과 전 직원의 청렴 의지가 공사 청렴도 향상의 핵심임을 강조했다.황 사장은 연내 퇴직자 접촉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의 관리 방침을 수립하겠다고 표명했다. 또한 '임직원 행동강령'의 엄격한 준수를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품위 저해 행위 금지 등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이어 '청렴 서바이벌 퀴즈 쇼'가 열렸다. 직원들은 개별 기기로 퀴즈 쇼 프로그램에 접속해, 순서에 따라 퀴즈를 풀며 최종 생존을 위해 청렴 관련 지식을 겨뤘다. 사장과 상임감사를 비롯한 경영진도 함께 했다. 청렴 서바이벌 퀴즈 쇼에선 총 15개의 문항을 다뤘으며. 앞선 순서에서 황 사장의 특강 내용, 청렴 관련 법령 상식, 일반 상식 등으로 다양한 문제가 제시됐다.SH는 올해 △고위직 청렴 지도력(리더십) 강화 △청렴도 취약 분야 개선 노력 확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 등을 중점 과제로 삼는 한편,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황 사장은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깨어 있는 자세로 스스로를 점검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며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시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청렴 우수 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기아 EV9, 북미·유럽서 잇따라 수상…"세계 최고 전동화 SUV"이란 전쟁 와중에…트럼프, 4억달러 규모 백악관 연회장 새 설계도 공개미 켄터키 농가, AI 기업 데이터센터용 400억 농지 매각 제안 거절동국제강 신입·경력 공개채용…"철강 위기 속 인재 확보"김장겸 "고광헌, 과거 음모론에 동조…방미심위 위원장 후보 사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