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약세 흐름 지속…0.2203달러 지지선 눈길
||2026.03.31
||2026.03.3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카르다노(ADA)가 0.248~0.249달러 구간에서 반등에 실패하면서 하단 지지선 재시험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카르다노가 '1일(1D) 미티게이션 블록(완충 구간)'에서 저항을 받은 뒤 다시 약세 흐름으로 돌아섰으며, 이에 따라 하단 유동성 구간이 가격을 끌어당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구간은 0.248~0.249달러다. 이 구간 하단은 3월 23일 저점과 맞물리는 지점으로, 당시 카르다노는 이 가격대에서 일시적으로 지지를 받은 뒤 3월 25일 장중 0.276달러까지 반등했지만, 이후 다시 더 낮은 가격대로 밀려났다.
단기 차트에서도 약세 신호가 겹친다. 4시간봉 기준 카르다노는 3월 28일 0.253달러까지 되돌림 반등을 시도했으나 낮은 고점을 새로 만든 데 그쳤다. 특히 반등이 1일 완충 구간 안에서 나왔음에도 단기 회복이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반등이 추세 전환으로 이어지기보다 매도 압력이 재확인된 셈이다.
가격이 완충 구간 아래로 내려온 점도 부담으로 꼽혔다. 카르다노는 일요일 2% 이상 하락한 뒤 해당 블록에서 이탈했고, 주간 캔들도 2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즉, 미티게이션 구간에서의 거부 반응은 약한 가격 모멘텀을 시사하는 것이다.
관전 포인트는 하단 유동성이 쌓인 가격대다. 유동성 블록이 가격을 끌어당기는 자석처럼 작동할 수 있고, 큰손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가격을 그 구간으로 유도할 수 있다. 특히 카르다노의 경우 아래쪽에 매도 측 유동성이 남아 있으며, 가장 가까운 구간은 0.246달러 부근으로 현재가와 가깝다.
더 아래로는 0.2203달러가 추가 유동성 구간으로 지목됐다. 이 가격대는 기관 주문이 채워질 수 있는 영역으로, 2월 6일 저점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자 '강한 지지 구간'으로 언급됐다. 이전 사이클 약세장에서 바닥 가격대로 기능했던 구간이라는 설명도 나온다. 0.2203달러까지 내려가려면 현재가 대비 10.4% 하락이 필요하다는 계산이다.
다만 이 수준에서의 반응은 더 넓은 시장 여건과 매수 압력이 돌아오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반대로 4시간봉 기준 0.269달러 위에서 마감하면 0.2203달러 지지선 재시험 전망은 무효화될 수 있다.
한편 산티먼트는 카르다노가 기회 구간에 들어섰다는 시각도 제시했다. 약세 심리가 커지는 시기가 오히려 매수에 유리할 수 있고, 보유자 평균 수익률이 약해질 때 매도 압력이 둔화되며 리셋이 가까워질 수 있다고 봤다. 또 대규모 부정 베팅이 쌓이면 시장은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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