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작년 영업익 8693억 전년比 26.7% 감소
||2026.03.30
||2026.03.30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6.7% 감소한 869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지난해 매출은 1조55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27.9% 줄어든 708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두나무는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기회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며 “디지털금융 패러다임 전환기에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사는 정부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단계를 밟고 있다.
정서영 기자
insy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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