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민차가 ‘중국 택갈이’로 전락한 충격적인 근황
||2026.03.30
||2026.03.30
폭스바겐·샤오펑 협업 첫 SUV
중국 전용 전략 모델로 승부수
730km 주행·1500 TOPS 자율주행

폭스바겐이 완전히 새로운 전기 SUV를 공개했다.
신차 ID.유닉스 08은 샤오펑 기술을 기반으로개발된 신형 SUV다.
특히 이번 모델은 단순한 신차를 넘어, 폭스바겐이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반전을 노리는 핵심 카드로 평가된다.
샤오펑 기술 탑재
본격 협업 모델

차량에는 샤오펑의 VLA(Vision-Language-Action)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1500 TOPS 수준의 연산 성능을 확보했다.
11개의 카메라, 3개의 밀리미터파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활용해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내비게이션 기반 자율주행(NOА)’ 기능을 지원한다.
이는 기존 폭스바겐 전기차와는 확연히 다른, 중국식 기술 접근이 반영된 결과다.
730km 주행거리…
성능도 ‘중국 기준’

ID.유닉스 08은 전장 5,000mm급 대형 SUV로, 경쟁 모델 대비 여유로운 차체를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후륜 단일모터(308마력)와 듀얼모터 AWD(496마력) 두 가지로 구성된다.
배터리는 CATL의 LFP 팩(82.4kWh, 95kWh)이 적용되며, CLTC 기준 최대 730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315kW 초급속 충전을 지원해 5분 충전으로 약 150km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경쟁 상대는 샤오미·지커
치열한 중국 시장

ID.유닉스 08은 샤오미 YU7, 지커 7X 등과 경쟁하는 대형 전기 SUV 시장에 투입된다.
사전 판매 가격은 23만9900위안(약 5,200만 원)부터 시작하며, 기존 ID.4·ID.6보다 상위 포지션을 차지한다.
폭스바겐은 내연기관 시장에서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기차 부문에서는 중국 로컬 브랜드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ID.유닉스 08은 단순 신차가 아니라 샤오펑과 같은 현지 브랜드와의 협업이 깊어지는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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