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진성준 “부동산 보유세 7월 세제 개편 포함될 가능성 상당해”
||2026.03.30
||2026.03.30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동산 보유세 인상 방안이 7월 세제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30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부동산 보유세 관련 질문을 받고 “7월 세제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했다. 진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맡고 있다.
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도) 주택을 투기 목적으로 보유해선 안 된다. 불필요한 주택을 보유하는 데 따른 부담을 마땅히 져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도 했다. 진행자가 민주당이 지방선거 이후에 보유세 문제를 꺼내려는 것이냐고 묻자 진 의원은 “아무래도 민주당은 그런 점을 강하게 염두에 두는 것 같다”며 “선거를 생각해서라도 부동산 문제는 확실한 정리가 필요하단 입장을 계속 견지해 왔고 그렇게 주장해왔다”고 했다.
앞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29일 KBS 일요 진단에 출연해 보유세 인상과 관련 “아직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어서 결정된 것은 없다”고 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 일정을 협의했지만 합의가 불발됐다. 민주당은 9일 본회의 통과를 주장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대정부 질문을 하고 16일 통과를 주장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성사된 여야 회동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측에서는 추경이 급하다며 4월 9일 본회의에서 추경을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을 반복했다”며 “민주당 쪽에서는 ‘전쟁 추경’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만, 국가재정법상 전쟁을 핑계로 한 추경일 뿐”이라고 밝혔다.
반면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저희는 9일까지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민은 너무 절박하게 위기상황과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이럴때일수록 여야 힘모아서 신속하게 추경 심사하고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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