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실패 인정” 셀토스에 밀려 바로 풀체인지 된다는 ‘이 차’
||2026.03.30
||2026.03.30
셀토스에 밀린 코나, 결국 전략 수정
부분변경 건너뛰고 풀체인지 ‘직행’
소형 SUV 주도권 탈환 위한 승부수

현대 코나 –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 주도권 탈환을 위해 전략 수정에 나섰다.
대표 엔트리 SUV인 현대 코나의 3세대 풀체인지 개발에 착수하며, 기존처럼 부분변경을 거치는 방식이 아닌 ‘직행’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모델 변경이 아닌, 상품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전면 재정비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해석된다.
셀토스에 밀린 현실
경쟁력 회복 시급

현대 코나 – 출처 : 현대자동차
코나의 전략 변화 배경에는 경쟁 심화가 있다.
같은 그룹 내 모델인 기아 셀토스가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앞서는 상황에서, 코나는 판매 회복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우위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Volvo EX30 등 수입 전기 SUV까지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결국 현대차는 기존 방식으로는 경쟁력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부터 플랫폼까지
‘완전히 다시 만든다’

현대 코나 – 출처 : 현대자동차
이번 풀체인지 프로젝트는 단순 외관 변경 수준이 아니다.
현대차는 별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초기 기획 단계부터 원가 구조, 상품성, 사용자 경험까지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플랫폼, 파워트레인, 디지털 UX까지 모두 새롭게 설계해 ‘완전히 다른 코나’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디자인 감성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소형 SUV
이제 ‘전동화 핵심 시장’

현대 코나 – 출처 : 현대자동차
소형 SUV는 단순 보급형 모델이 아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확산의 핵심 거점이자, 가장 많은 소비자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 차급이다.
현대차 입장에서도 코나는 단순 판매 모델이 아니라 전동화 기술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코나 3세대는 내년 3~4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세대교체가 소형 SUV 시장 판도를 다시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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