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구형 모델도 에어드롭 지원? 파일 공유 장벽 낮아진다
||2026.03.30
||2026.03.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갤럭시와 아이폰 사이의 파일 공유 장벽이 낮아질 전망이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퀵쉐어(Quick Share) 업데이트를 통해 구형 갤럭시 기기에서도 애플의 에어드롭(AirDrop)과 호환되는 파일 공유 기능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기능은 전체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아닌 퀵쉐어 앱과 관련 모듈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갤럭시 S22부터 최신 S25 시리즈, 그리고 갤럭시 Z 폴드7까지 포함된다. 이는 지난해 구글이 픽셀10 시리즈에서 먼저 선보인 에어드롭 호환 기능 이후, 삼성과 오포 등 안드로이드 진영이 관련 기능 도입을 확대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다만 현재 일부 기기에서는 애플 기기와 공유(Share with Apple devices) 옵션이 표시되더라도 실제 작동하지 않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갤럭시 폰이 인근 아이폰의 에어드롭 메뉴에 나타나지 않거나 서로 기기를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펌웨어와 구글 플레이 서비스 업데이트뿐 아니라 서버 측 활성화 작업이 완료되어야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호환성 확대가 갤럭시와 맥을 함께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기능을 완전히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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