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입국… “엄중한 시기, 막중한 책임감 느껴”
||2026.03.30
||2026.03.30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30일 입국하며 “엄중한 상황에 총재 지명을 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스위스 취리히에 머물던 신 후보자는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한국 경제 상황 등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내일 상세히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신 후보자는 지난 22일 총재 후보로 지명된 직후에도 “지금과 같은 엄중한 시기에 통화정책을 이끌게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힌 바 있다.
신 후보자는 영국 옥스퍼드대·런던정경대 교수,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 국제통화기금(IMF) 상주학자 등을 역임한 금융 안정 분야 석학이다. 중동 사태 등으로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적임자로 평가 받는다.
신 후보자는 오는 31일부터 서울 시청 부근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해 국회 청문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