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어스아워’ 동참…전국 사업장 소등으로 탄소 1톤 감축
||2026.03.30
||2026.03.30
한진은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을 통해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다. 2007년 시작돼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한진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사내외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한진빌딩 신·본관을 비롯해 인천공항 GDC, 대전 메가 허브, 동서울 허브 터미널 등 전국 주요 사업장과 사무 공간의 조명을 1시간 동안 일제히 소등했다. 이를 통해 약 1톤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한진이 네이밍 스폰서십을 맡고 있는 LCK 프로게임단 '한진 브리온'의 성수동 사옥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진 브리온은 사옥 소등에 참여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탰다.
한진 관계자는 “세계가 직면한 기후변화 문제에 깊이 공감하고 글로벌 환경보호 노력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탄소 절감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친환경 물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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