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14세 미만 소셜미디어 금지 추진…유럽 전역 확산
||2026.03.30
||2026.03.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스트리아가 14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하며 디지털 안전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미성년자를 소셜미디어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포괄적인 대책을 마련 중이며, 6월 말까지 공식 법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청소년 온라인 안전을 강화하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안드레아스 바블러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부총리는 정부의 이번 조치가 연령 제한, 미디어 리터러시 강화, 소셜미디어 플랫폼 규제 등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규제 방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부는 이미 유럽 내 다른 국가들의 사례를 참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는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한 최초의 국가이며, 스페인과 영국도 유사한 조치를 검토 중이다.
이처럼 각국이 청소년 보호를 이유로 소셜미디어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최근 인도네시아도 관련 정책을 도입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틱톡, 유튜브, 로블록스를 포함한 플랫폼에서 16세 미만 청소년의 접근을 제한하는 규제를 승인했으며, 해당 조치는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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