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클로드, 피크타임 메시지 제한 강화…사용자 불만 확산
||2026.03.30
||2026.03.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Claude)의 피크타임 메시지 제한을 강화하며 사용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기존에는 클로드에 5시간 세션 제한이 적용됐지만, 이제 피크타임에는 메시지 사용이 더욱 빠르게 소진된다. 이에 따라 유료 사용자도 영향을 받으며, 클로드를 활용하는 기업과 개발자들은 AI 사용 시간을 조정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태평양시간 기준 오전 5시~11시, 그리니치표준시 기준 오후 1시~7시가 피크타임으로 설정돼, 해당 시간대에는 메시지 제한이 더욱 엄격해진다. 한국시간(KST) 기준으로는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4시이며, 앤트로픽 엔지니어 타리크 시히파르는 "7%의 사용자가 이번 정책 변경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토큰 사용량이 많은 경우 비피크타임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공식 발표 없이 엔지니어 개인 계정을 통해 알려져 논란을 키웠다. 앤트로픽은 최근 피크타임 외 사용량을 일시적으로 두 배 늘리는 조치를 시행했지만, 이번 제한 강화는 공식 채널이 아닌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용히 발표됐다. 클로드는 유료 플랜 사용자가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사용량을 늘릴 수 있는 구조지만, 이번 조치로 AI 활용 전략을 재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To manage growing demand for Claude we're adjusting our 5 hour session limits for free/Pro/Max subs during peak hours. Your weekly limits remain unchanged.
— Thariq (@trq212) March 26, 2026
During weekdays between 5am–11am PT / 1pm–7pm GMT, you'll move through your 5-hour session limits faster than before.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