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노시스·지스크, 이더리움 경제 구역 발표..."레이어2 파편화 해소"
||2026.03.30
||2026.03.3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그노시스 공동 창업자 프리데리케 에른스트와 지스크 창업자 조르디 바일리나가 프랑스 칸에서 열린 ETHCC((Ethereum Community) 컨퍼런스에서 이더리움 경제 구역(EEZ)을 발표했다고 더블록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더리움 재단이 공동 자금을 지원하는 EEZ 이니셔티브는 롤업들이 이더리움 메인넷, 그리고 서로 간에 단일 트랜잭션 안에서 동기식으로 연결되는 프레임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EEZ에 연결된 롤업 스마트 컨트랙트는 마치 이더리움 메인넷에 직접 배포된 것처럼 메인넷이나 다른 EEZ 롤업 계약을 호출할 수 있다. 기본 가스 토큰은 이더(ETH)이며 별도 브릿지 인프라는 필요로 허지 않는다.
에른스트는 "이더리움에는 확장성 문제가 없다. 파편화 문제가 있을 뿐"이라며 "자체 유동성 풀과 브릿지를 가진 레이어2들이 새로 출시될 때마다 또 하나의 폐쇄적 생태계가 생겨난다"고 밝혔다.
EEZ 활성화를 위한 비공식 단체인 EEZ 얼라이언스도 출범한다. 창립 멤버는 탈중앙화 금융 대출 프로토콜 아베, 블록 빌더 타이탄과 비버 빌드, 실물 자산 플랫폼 센트리퓨즈, 토큰화 주식 프로젝트 엑스스톡이다.
하지만 EEZ가 목표로 하는 상호운용성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하다. 이더리움 재단 계정 추상화 팀은 2025년 11월 레이어2 생태계를 단일 체인처럼 보이게 하는 인터롭 레이어를 발표했다. 옵티미즘 슈퍼체인과 폴리곤 애그레이어도 각자 크로스체인 전략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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