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美국방부, 몇주간 이란 내 지상작전 준비중”
||2026.03.29
||2026.03.29
미 국방부가 이란에서 수주간의 지상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 시각) 미 워싱턴포스트(WP)는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 국방부가 이란 지상전을 준비 중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확전을 선택할 시 전쟁이 새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대이란 지상 작전은 특수부대와 일반 보병이 혼합된 기습 작전으로 이뤄질 전망으로, 전면 침공 수준에는 못 미칠 것으로 알려졌다.
작전 지속 기간은 수주부터 수개월까지 관측이 갈리고 있다.
이를 두고 캐롤라인 래빗 백악관 대변인은 “국방부의 임무는 최고사령관에게 최대한의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라면서도 “대통령이 결정을 내렸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예멘 후티반군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가하며 참전을 공식화했다.
국제 원유 수송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통로까지 봉쇄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군사 행동을 자제하던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전선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