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보다 안전하다고?" 美 까다로운 충돌 테스트서 ‘최고 등급’ 싹쓸이한 혼다 SUV
||2026.03.29
||2026.03.29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까다로운 충돌 테스트에서 혼다 패스포트(Passport)가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화제다.
패스포트는 더욱 강화된 2026년형 안전 기준을 통과하며 전 항목 만점에 가까운 성적으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거머쥐었다.
이는 단순히 튼튼한 차체를 넘어, 사고를 능동적으로 피하는 첨단 기술력까지 완벽하게 갖췄음을 의미한다.
| 강화된 IIHS 기준 뚫은 독보적인 신뢰도
최근 IIHS는 측면 충돌 에너지를 높이고 야간 보행자 감지 기능을 추가하는 등 테스트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10대 중 단 1~2대만 통과한다는 이 가혹한 조건 속에서도 패스포트는 거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Good(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흔히 안전한 차라고 하면 북유럽 브랜드나 국내 럭셔리 브랜드를 먼저 떠올리지만, 패스포트는 이번 결과를 통해 수입 SUV 시장의 새로운 안전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혼다 센싱' 기본 적용, 사고를 미연에 방지
패스포트가 이토록 높은 점수를 받은 비결은 모든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혼다 센싱(Honda Sensing)’에 있다.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과 정교한 보행자 감지 기능은 물론, 차선 유지 보조(LKA)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등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사고 발생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특히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트레일스포츠 모델은 거친 환경에서도 시야를 확보해주는 전용 카메라 시스템을 더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 '안전의 혼다'
대형 SUV 파일럿의 DNA를 공유하는 패스포트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으로 북미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테스트 결과는 패스포트뿐만 아니라 혼다 라인업 전체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소형 SUV인 HR-V 역시 TSP+를 획득하며, 혼다가 추구하는 '모두를 위한 안전'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 보였다.
화려한 옵션이나 겉모습보다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기본기'를 우선시하는 실속파 아빠들에게, 이번 혼다 패스포트의 TSP+ 획득 소식은 그 어떤 마케팅 문구보다 강력한 신뢰의 증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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