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6.03.28
||2026.03.28

경기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 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평가해 상위 30%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용인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 지표에 걸쳐 고른 평가를 받으며 적극행정 추진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차량 기반 고령 어르신 동행서비스'를 도입해 병원 방문 때 접수, 진료, 수납,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 점이 주목받았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장기 지연 사업의 해법을 찾은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시는 지난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 제시를 통해 10년 이상 지연된 죽능일반산업단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기존 관행을 넘어 행정 판단으로 돌파구를 찾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적극행정이 조직 안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보상 체계도 손질했다. 우수공무원 선발을 확대하고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의견 제시와 문제 해결 참여를 유도했다. 이 같은 장치가 조직 전반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상일 시장은 “공직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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