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디지털, 트론 커스터디·스테이킹 지원한다
||2026.03.27
||2026.03.2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앵커리지 디지털이 트론(Tron) 커스터디 및 네트워크 스테이킹을 지원한다고 더블록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연방 인가를 받은 미국 내 암호화폐 인프라 기업 중 최초로 트론을 규제 테두안에로 포함시키는 사례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앵커리지는 메인 플랫폼과 포르토 기관 지갑에서 TRX 토큰 보관을 지원하며, TRC-20 자산과 네이티브 TRX 스테이킹도 단계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관들은 앵커리지 계정을 통해 트론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2018년 설립된 트론은 USDT 전송 수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더블록에 따르면 현재 약 840억달러 상당 USDT가 트론 네트워크에서 운용 중이며, 이는 이더리움보다 많은 수치다. 그러나 미국 내에서는 규제 문제로 인해 코인베이스가 2023년 TRX 토큰을 상장 폐지하는 등 제약을 받아왔다.
앵커리지 공동창업자 네이선 맥컬리는 "트론이 미국 내 입지를 확대하면서 기관들이 안전하게 자산을 보관하고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앵커리지 디지털 규제 플랫폼을 통해 트론을 기관 프레임워크로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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