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스페이스, 사우디 석유社 AI 영상분석 솔루션 PoC 성공
||2026.03.27
||2026.03.27
서울시 산하 서울 AI 허브 기업인 피아스페이스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본사에서 ‘VLM(시각-언어 모델) 기반 인공지능 영상 분석 솔루션’에 대한 현장 기술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내부 폐쇄회로(CC)TV 5대를 활용해 화재, 연기, 쓰러짐, 침입, 배회, 무기 소지 등 총 6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테스트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오탐이나 미탐도 발생하지 않아, 자사 솔루션 ‘MACS’의 성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프롬프트 변경만으로 ‘가방을 든 남자’나 ‘히잡을 쓴 여성’ 등 특정 대상을 안정적으로 탐지해 현지 매니저의 요구사항을 충족했다. 이로써 피아스페이스만의 맥락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앞세운 중동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유현수 피아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성과는 당사의 VLM 기술이 글로벌 대형 기업의 엄격한 보안 인프라에 즉시 적용 가능한 수준까지 고도화됐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기술적 신뢰성을 바탕으로 중동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최적화된 영상분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imk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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