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데이터 스페이스 실증 사업 공모 시작
||2026.03.27
||2026.03.27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데이터 스페이스(Data Space)' 실증 사업 모집 공고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데이터 스페이스란 운영 주체 및 데이터 제공자·수요자 등이 참여하는 연합형 데이터 활용 체계로, 분산형 구조 아래 안전하고 통제된 방식으로 데이터를 지속 공유·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 원본은 이동하지 않고 전처리된 데이터만 보안 클라우드에서 일시 활용된다.
이번 사업은 의료 분야와 일반 분야로 나뉜다. 의료 분야는 이날부터 공모를 시작해 1개 과제에 56억원을 지원하며, 3년간 최대 168억원이 투입된다. 일반 분야는 4월 초 공모 예정으로 3개 기획 과제에 각 2.4억원을 지원하고, 최우수 과제 1개에는 향후 2년간 각 56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실장은 "데이터 스페이스 실증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데이터 공유·활용 생태계를 조성하고, AI·데이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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