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기본, 럭셔리는 덤" 볼보 EX90, 4월 1일 베일 벗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
||2026.03.27
||2026.03.27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의 새로운 정점이 될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EX90'의 사전 계약을 3월 24일부터 시작했다.
볼보코리아는 전국 39개 공식 전시장을 통해 계약을 접수하며,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가격과 구체적인 사양은 오는 4월 1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 라이다 기본 탑재, 볼보가 정의하는 차세대 안전
EX90은 111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최대 600km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이 차의 진짜 가치는 성능을 넘어선 '안전'에 있다.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루미나(Luminar) 라이다(LiDAR) 센서는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전방 250m 거리의 물체를 감지하며,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과 결합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제공한다. "안전은 기본"이라는 볼보의 철학을 기술적으로 완벽히 구현해낸 셈이다.
| "럭셔리는 덤"…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진화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EX90에 대해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최첨단 안전과 기술, 디자인, 지속 가능성을 집약한 모델"이라며 "진정한 스웨디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실내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고급감을 놓치지 않은 7인승 레이아웃을 갖췄다.
정제된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최고급 사운드 시스템 등은 경쟁 모델인 기아 EV9이나 독일 프리미엄 SUV들과 차별화되는 EX90만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럭셔리 패밀리 SU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거부하기 힘든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4월 1일 가격 공개, 실구매 전 마지막 퍼즐
가장 큰 변수는 역시 가격이다. 북미 시장에서 약 7만 6,695달러(한화 약 1억 원 초반)부터 시작된 만큼, 국내 판매 가격 또한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4월 1일 공개될 상세 트림과 가격 정보는 보조금 혜택 범위와 맞물려 EX90의 시장 파괴력을 결정짓는 마지막 단서가 될 것이다.
사전 계약이 이미 시작된 만큼, 빠른 인도를 원하는 수요층과 가격 공개 이후 최종 결정을 내리려는 대기 수요 사이의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에디터 한 줄 평: 안전과 럭셔리의 완벽한 동행, 4월 1일 공개될 '숫자'가 시장의 판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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