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매도세 강화…20% 추가 하락 현실화되나
||2026.03.27
||2026.03.2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카르다노(ADA) 가격이 일간 기준 약 6% 하락하며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아래로 내려앉은 가운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됐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현재 흐름은 지난 2월 27일과 유사하다. 당시 카르다노는 20일 EMA를 이탈한 뒤 며칠간 13% 추가 하락한 바 있다. 현재 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되며 추가 20% 하락 가능성이 제기됐다.
자금흐름지수(MFI)는 매수세 증가를 시사하지만, 차이킨 자금 흐름(CMF)은 기관 자금 유입이 부족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일봉 기준 MFI는 60.72를 기록하며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을 나타냈다. 실제로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ADA 가격이 고점을 낮추는 동안 MFI는 반대로 상승해, 가격 하락 속에서도 거래량을 동반한 매수 움직임이 일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CMF는 -0.05로 기준선인 0 아래에 머물고 있다. 같은 기간 MFI가 상승하는 동안 CMF는 하락세를 보였고, 이는 개인성 저가 매수와 달리 기관성 자금이나 대형 자금은 아직 현재 가격대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3월 22일 이후 CMF가 소폭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어, 향후 0선을 다시 회복할 경우 시장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카르다노의 온체인 수익성은 10.45%로 감소했으며, 추가 매도 압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3월 18일의 15.47%에서 낮아진 수치지만, 최근 한 달간 바닥권으로 여겨졌던 5.7~5.9% 구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즉, 최근 저점 부근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의 미실현 수익이 아직 일부 남아 있어, 가격이 더 밀릴 경우 본전 매도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카르다노가 단기 반등 흐름을 회복하려면 우선 이날 이탈한 0.269달러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 이 구간은 0.382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으로, 이를 되찾지 못하면 헤드앤숄더 하락 시나리오가 계속 유효할 수 있다. 보다 뚜렷한 추세 반전 신호는 0.295달러 상회 구간에서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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